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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국 증시, 마지막 폭풍전야? 3,000선 위태롭다 [진짜 주식 2부]

 

입력 2025-08-20 10:10  

    7월 말부터 이어진 세 차례 하락 신호, 80% 이상 확률 분석 근거
    시장 선제 회피한 투자자, 급락 피해 방어 가능성 입증
    최근 반등에도 불구, 3,000선 붕괴 가능성 여전히 존재
    한국경제TV 와우넷에서 활동 중인 양태원 전문가(홀리인베스트먼트 대표)는 8월 19일(화) 방송에서 “올해 들어 8월 증시가 가장 위험하고 어렵다”며 향후 추가 하락 가능성에 대해 강하게 경고했다.

    양 전문가는 방송에서 “올해 8월 시장에 진입하기 전부터 수차례 하락 신호를 강조해왔다”며 “7월 말부터 현재까지 총 세 차례의 급락 시그널을 미리 포착해 시청자들에게 대비할 수 있도록 알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7월 말 첫 번째 꺾쇠 하락, 지수 반등 이후 두 번째 급락, 그리고 8월 중순 세 번째 하락까지 연속적으로 지적한 바 있다.



    그는 “세 번의 하락 시그널은 모두 80% 이상의 확률 분석에 근거한 것이었다”며 “이 과정에서 시장을 선제적으로 회피한 투자자라면 급락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양 전문가는 아직도 중요한 리스크가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급락이 멈춘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지수가 3,000포인트를 이탈할 수 있는 마지막 대규모 하락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현재는 50~60% 수준의 확률이지만 점점 위험 신호가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투자자들이 사건이 터진 뒤 뒤늦게 대응하기보다, 사전에 리스크를 인식하고 현금 비중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하락 국면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향후 상승장에서 기회를 잡기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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