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반발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장 막판 낙폭을 대거 축소하고 있다.
20일 오후 2시3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5.11포인트(0.80%) 떨어진 3,126.45를 기록중이다.
장중 한때 3,079선까지 밀렸지만 장 막판 대거 낙폭을 만회하고 있는 것.
금융투자(6,100억원 순매수)를 중심으로 한 기관이 4,500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00억원, 1,800억원 매도 우위다.
그간 시장을 이끌어왔던 주도주를 중심으로도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도 유입되는 양상이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1.81포인트(1.50%) 떨어진 776.15를 기록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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