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35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증가했다. 반도체가 29.5%, 자동차가 22% 가까이 증가하며 선방하였고, 선박 수출 역시 29% 늘었다. - 반면, 지난 7일부터 상호관세가 적용된 미국 수출은 3% 가까이 감소하였다. - 트럼프 행정부가 50%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철강
● 핵심 포인트 -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35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증가했다. 반도체가 29.5%, 자동차가 22% 가까이 증가하며 선방하였고, 선박 수출 역시 29% 늘었다. - 반면, 지난 7일부터 상호관세가 적용된 미국 수출은 3% 가까이 감소하였다. - 트럼프 행정부가 50%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철강 수출은 이달 20일까지 4.5% 줄며 넉 달 연속 감소가 확실시 되고 있다. 특히 지난주엔 품목관세가 적용되는 철강, 알루미늄 파생상품이 407종 추가되어 해당 품목의 수출 감소폭이 더 확대될 수도 있다. - 더불어 민주당은 오는 25일까지 국회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과 더 센 상법인 2차 상법 개정안 처리를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로 인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 등이 위축될 수 있으며, 미 관세 폭탄을 피해 대체 시장을 찾아야 하는 우리 수출 기업에게는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 美 상호관세에도 수출 선방...반도체·車 견인 미국의 상호관세 시행에도 불구하고 8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액이 35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증가했다.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각각 29.5%, 22% 가까이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다만, 지난 7일부터 상호관세가 적용된 미국 수출은 3% 가까이 감소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50%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철강 수출은 넉 달 연속 감소가 확실시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이 노란봉투법과 2차 상법 개정안 처리를 강행할 방침이어서 국내 기업들의 경영 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