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꽁초 버리다 걸리곤 "제발 봐달라"...알고 보니 수배범

입력 2025-08-22 06:16   수정 2025-08-22 06:19



서울 길거리에서 한 남성이 담배꽁초를 버리다 경찰과 마주치자 황급히 도망쳤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그를 추궁한 끝에 도피 중인 거액의 사기범이란 사실을 밝혀냈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수배자인 6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전 11시 30분께 담배꽁초를 버리다 급히 도망가는 A씨를 발견한 경찰이 단속을 위해 그를 붙았다. 그러자 A씨는 "한 번만 봐달라"며 택시를 타려 했다. 유독 예민하게 반응하는 그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신분증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A씨는 신분증을 보여주지는 않으며 "봐달라, 돈을 주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심지어 휴대전화로 통화하는 척하면서 현장에서 도망치려고 하기도 했다.

그를 끈질기게 추궁한 경찰은 그가 폭행과 사기 등 총 10건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수배자란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2018∼2019년 다중피해 가상화폐 사기로 1천300여명으로부터 177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었다. 그는 2020년부터 검거되기 전까지 약 5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남부지검으로 A씨의 신병을 인계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