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전기자격증, AI 활용한 로드맵’ 자격증 특강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전기전자공학과는 지난 16일 여름방학 자격증 특강과 전기마스터즈 동아리 실습 모임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임에서는 ‘전기 자격증으로 여는 미래. AI를 활용한 유망분야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김일규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가 강의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전기 자격증의 현 현황과 수요를 알아보고 미래 산업구조에 따른 전기 자격증을 통한 진출 분야를 살펴보는 세션으로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의 궁금증 해소와 동기를 부여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학과 측은 설명했다.

특강 후 학생들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왕건관에 위치한 전기전자실습실로 이동해 실습실 보유 계측 장비의 특징과 사용법을 배우고, 간단한 전기회로를 구성하고 계측기기로 측정하는 실무에 유용한 시간을 가졌다.

김일규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교수(학과장)는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등 미래 산업구조에 따른 전기자격증의 진출 분야가 많아지고 있는 시점에 전기 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에게 가이드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는 전기, 전자, 반도체, 통신 분야 산학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과생, 이과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전자기사, 정보통신기사, 반도체설계산업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로드맵과 연계한 전문가 과정을 제공한다.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25년도에 반도체공정개론, 정보보호의 이해, 사이버보안의 미래 등 핵심 교과목을 개설하므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전기설비기술, 전기응용 및 전기공사재료, 전기기사자격증실전과 같은 자격증에 특화된 교과목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공학의 미래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가상실습실을 기반으로 회로설계, CAD 실습을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자격증 특강, 동아리 모임을 통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AI 반도체 마이크로디그리를 통한 전문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