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가 '프로즌 딸기 소르베'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과일 모양 아이스크림 '프로즌 소르베' 4탄이다.
프로즌 소르베는 SNS 숏폼 콘텐츠에서 1,000만뷰 이상 노출되며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S25가 국내 최초로 편의점 업계에 선보였다.
앞서 8월 출시한 망고, 피치, 레몬은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 단품 별로 일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신제품 프로즌 딸기 소르베는 실제 과일처럼 정교하게 표현된 외형이 특징이다.
겉은 얇은 화이트 초콜릿 코팅으로 바삭함을 표현했다. 속은 상큼한 딸기 소르베로 채웠다. 가격은 4,900원이다.
이하림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빙과류 트렌드에 맞춰 리얼 비주얼과 풍부한 맛을 갖춘 '프로즌 소르베'를 확대 중"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