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가전 브랜드 에어메이드가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국내 최초 듀얼히팅 기술을 적용한 음식물처리기 ‘더브릭스(THE BRIX, AFC-451)’를 첫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더브릭스’는 기존 음식물처리기의 가장 큰 불편으로 꼽히던 냄새, 처리 속도, 용량 문제를 개선해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특허출원을 완료한 듀얼히팅 기술을 적용해 상부는 열풍으로 건조하고, 하부는 직접 가열해 음식물을 빠르고 고르게 바싹 건조한다. 이 과정에서 단일히팅 방식 제품에서 흔히 발생하던 내솥 밑의 눌러붙음(누룽지 현상)을 방지하며, 단시간 내 처리로 전기세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악취 차단 성능 역시 강화됐다. 밥솥에 쓰이는 이중 실리콘 패킹을 적용해 내부 공기 유출을 차단하고, 냄새가 필터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흡입될 수 있도록 내부 공기 통로를 설계했다. 흡입된 공기는 3단 구조의 계단식 필터를 거치며 천천히 정화되고, 이 과정에서 냄새 입자와 유해가스가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필터에는 요오드 수치가 높은 고성능 활성탄을 적용해 공기청정기나 정수기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주방 어디에나 놓기 좋은 콤팩트한 사이즈임에도 4.5L 대용량을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수박 한 통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대가족은 물론 손님 초대나 냉장고 정리 시에도 유용하다. 내부에는 최고 등급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눌러붙음이나 떡짐 현상을 방지하며 과일류부터 떡볶이 같은 끈적이는 음식까지 깔끔하게 처리한다.
4중 블레이드와 엣지 칼날을 탑재해 치킨 뼈나 조개껍질처럼 단단한 음식물도 세밀하게 분쇄하며 듀얼히팅 기술로 바싹 건조된 음식물을 효과적으로 잘게 부숴 음식물 부피를 최대 95%까지 줄인다. 처리 중에도 대기 시간 없이 음식물을 추가로 투입할 수 있고, 처리가 끝난 이후에는 자동으로 보관 탈취 모드가 작동해 사용 후에도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더브릭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기간 동안 에어메이드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단독 특가로 판매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론칭 할인쿠폰(5만 원)과 네이버 적립금(1만 원)이 제공되며 2중 밀폐 보관용기 ‘에코팟’과 교체용 필터 1개도 추가 증정된다. 특히 9월 1일 오전 11시 진행되는 네이버 라이브 방송에서는 신상위크 혜택과 함께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만 지급되는 네이버 적립금(2만 원)이 추가 제공돼 소비자들은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에어메이드 관계자는 “더브릭스는 듀얼히팅 기술과 대용량 설계를 통해 기존 음식물처리기의 냄새와 용량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전체 크기를 줄여 주방 선반이나 싱크대 위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며 “이번 신상위크 기간에 더브릭스를 많은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합리적인 혜택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