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LG, 보유 자사주 3.9% 중 절반인 1.9%를 9월 4일 소각 예정이며 나머지 물량도 내년까지 전량 소각 예정임. 주당 1천 원의 중간 배당을 확정했으며 배당 기준일은 9월 12일, 지급일은 2주 뒤임. - LG씨엔에스, LG전자, LG유플러스 등 자사주 소각 효과로 순자산가치 할인율은 48.5% 수준까지 축소 가능성 있으
2025-09-02 08:23
LG, 자사주 소각 및 반기 배당 실시...주주 환원 정책 강화
● 핵심 포인트 - LG, 보유 자사주 3.9% 중 절반인 1.9%를 9월 4일 소각 예정이며 나머지 물량도 내년까지 전량 소각 예정임. 주당 1천 원의 중간 배당을 확정했으며 배당 기준일은 9월 12일, 지급일은 2주 뒤임. - LG씨엔에스, LG전자, LG유플러스 등 자사주 소각 효과로 순자산가치 할인율은 48.5% 수준까지 축소 가능성 있으며 상장지분 가치에 동행하는 완만한 흐름이 전망됨. - 현대건설,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되며 상승 여력 높음. 내년 상반기가 끝나기 전에 15조 원 이상의 원전 사업 신규 수주 가능함. 국내 건설에서도 원가율 안정화 기조와 함께 10년 이상 이끌 원전 사업이 실제로 매출과 이익에 반영될 시점이 다가옴. 내년 영업이익 올해의 2배 이상까지 성장세 두드러짐.
● LG, 자사주 소각 및 반기 배당 실시...주주 환원 정책 강화 오는 9월 정기 국회에서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LG가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LG는 보유 자사주 3.9% 중 절반인 1.9%를 오는 9월 4일 소각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물량도 내년까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또한 반기 배당도 실시하는데, 주당 1천 원의 중간 배당을 확정했고 배당 기준일은 9월 12일, 지급일은 2주 뒤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LG씨엔에스, LG전자, LG유플러스 등 주요 자회사의 주식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대건설은 2023년 상반기 안에 15조 원 이상의 원전 사업 신규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히고 있다. 국내외 건설 시장에서 원가율 안정화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