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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 AI 기반 '한국주식 배당플러스 출시'...배당과 절세 동시 추구

입력 2025-09-08 18:00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가 신규 AI 투자 자문 서비스 ‘한국주식 배당플러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핀트는 일반 투자자도 손쉽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문·일임 전략을 제공하며 로보어드바이저(RA) 시장을 확장해왔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AI 기반 종목 선별 역량을 활용해 안정적 배당 수익과 중장기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셈버가 자체 개발한 AI 엔진 ‘아이작(ISAAC)’은 한국거래소 상장사 2,500여 개 종목 가운데 향후 6개월 내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추출한다. 여기에 배당 실적을 가진 종목을 추가로 선별해 성장성과 주주환원 가능성을 동시에 평가, 교집합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핀트의 자체 백테스트 결과, 해당 전략의 최근 1년 배당률은 4.76%로 나타났다. 단순 고배당 종목 중심이 아닌 배당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함께 고려한 균형형 투자 전략이라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투자자는 핀트 앱 내 ‘AI투자’ 탭을 통해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으며, 일반 위탁계좌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이용 가능하다. ISA 계좌와 결합할 경우 배당·투자 수익 외에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ISA는 3년 이상 보유 시 순수익 최대 200만원(일반형 기준)까지 비과세가 적용되고, 초과분은 9.9% 분리과세된다. 만기 자금을 연금계좌로 이체하면 입금액의 10%(최대 300만원)의 추가 세액공제도 가능하다.

디셈버앤컴퍼니 송인성 대표는 “한국주식 배당플러스는 성장 가능성과 배당 매력이 큰 종목을 발굴해 효율적인 투자를 돕는 전략으로, 특히 ISA 계좌로 투자 시 절세 혜택까지 더해져 투자 효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장 환경과 투자자 니즈를 고려해 차별화된 자문 및 일임 전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j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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