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상현 현대자산운용 본부장은 "헬스케어와 바이오 섹터를 눈 여겨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본부장은 9일 한국경제TV에서 "경기 둔화와 금리 인하 두 가지의 조합을 봐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조 본부장은 "미국 생물보안법 통과 가능성이 연말로 갈수록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은 미국이 자국 국민의 의료·유전정보 보호와 국가 바이오산업·안보 강화를 위해 중국 등 특정 외국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법률이다.
그러면서 조 본부장은 "한국 바이오테크 기업들은 이미 글로벌 레퍼런스를 상당수 확보를 하고 있고 연내 기술 수출 대기 중인 품목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연말로 갈수록 이런 기술 수출 등이 나올 때마다 좋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조 본부장은 "생물보안법이 통과되면 중국 바이오테크에 대한 규제가 주된 내용이기 때문에 오히려 한국 바이오테크 기업들에 대한 관심은 더욱더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핵심 포인트
- 금리 인하 사이클이 다가오면서 제약바이오 움직임이 좋아지고 있음
- 생물보안법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 바이오테크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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