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동의명가’는 전속모델인 방송인 이상벽이 '한국 포크계의 전설' 쎄시봉의 콘서트에 참여해 시대를 관통하는 청춘의 이야기와 세대 공감의 감동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동의명가의 전속모델로서 중장년층의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 온 이상벽은 이번 콘서트에서 조영남을 비롯해 ‘트윈폴리오’로 활동했던 윤형주와 송창식, 김세환 등 당시 쎄시봉 주역들과 함께 7080 시대의 추억과 진한 감성을 소환한다.
현재 쎄시봉은 9월 6일 성남 콘서트를 시작으로 ‘마지막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10월 11일 서울을 거쳐 부산, 인천, 수원, 고양,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팬들과 만나 옛 시절의 향수가 담긴 음악과 따뜻한 이야기로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쎄시봉’의 원년 멤버 5인이 각자의 활발한 활동 후 57년 만에 완전체로서 만나는 무대이다. 이상벽은 쎄시봉에서 열린 ‘대학생의 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연을 맺게 된 후 '쎄시봉'을 이끄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방송인으로서도 특유의 에너지를 보여준 이상벽은 오랜 기간 동안 ‘아침마당’과 ‘TV는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에서 장수 MC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2022년 ‘동의명가’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동의명가 침향단 프리미엄’을 비롯해 ‘관절명가 프리미엄 골드’ 등 동의명가의 대표 제품을 홍보하는 TV광고에 출연한 이상벽은 신뢰감 있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광고의 완성도를 높이고 브랜드 신뢰도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었다.
동의명가 관계자는 “균형 잡힌 삶을 실천하며 방송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상벽의 이미지가 나이 들수록 건강한 일상의 소중함을 추구하는 동의명가의 브랜드 철학과도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로서 삶의 질을 높이는 국민 건강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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