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권 돌파 이후 본격 랠리 진입 판단…중장기 대응 전략 제시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5,000포인트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경제TV가 오는 9월 20일(토)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新고점 주도섹터 大분석'을 주제로 <국고처 특집방송>을 생방송으로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 방송은 단기 반등이나 개별 테마 중심이 아닌 중장기 추세를 이끌 '진짜 주도 섹터'를 발굴해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 6시간 동안 분야별 대표 전문가들이 출연하여 시장 방향성과 섹터 전략, 종목 대응법 등을 실전 중심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박스권 상단을 돌파한 국내 증시의 상승세가 본격 전환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방송은 코스피 4100~5000 시대에 주도할 핵심 섹터와 유망 종목을 집중 조망한다.
방송에는 ▲나현후 대표(제약·바이오) ▲감은숙 대표(조선·K뷰티) ▲김민재 대표(에너지·인프라) ▲송관종 대표(금융·증권·지주사) ▲이헌상 대표(반도체·2차전지) ▲이상로 대표(AI·테크놀로지) 등, 와우넷 대표 전문가 6인이 총출동한다.
한국경제TV 관계자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동시에 되돌림 리스크도 상존하는 민감한 시기"라며 "이번 특집 방송은 방향성을 잡기 어려운 시장에서 진짜 주도주를 발굴할 수 있는 실전 전략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방송은 한국경제TV TV채널 또는 유튜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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