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지난주 개인 순매수 1위 ETF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로, 코스피의 단기 조정 및 변동성 대비 목적으로 보임 - 2위, 7위, 8위, 9위는 S&P500과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ETF로, 연준의 25bp 금리 인하 이후 미국 대형주와 빅뱅크에 대한 선호 강화로 미국 증시 코어 지수에 대한 투자 증가 - 3위와 5위는 금 현물 ETF로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개인 순매수 1위 ETF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로, 코스피의 단기 조정 및 변동성 대비 목적으로 보임 - 2위, 7위, 8위, 9위는 S&P500과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ETF로, 연준의 25bp 금리 인하 이후 미국 대형주와 빅뱅크에 대한 선호 강화로 미국 증시 코어 지수에 대한 투자 증가 - 3위와 5위는 금 현물 ETF로, 포트폴리오 방어 목적에 안전자산 선호 지속 - 4위는 신규 상장한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로, 배당과세 완화 추진 및 대주주 기준 유지 등 정책 및 제도 모멘텀에 대한 관심 증가 - 6위와 10위는 KODEX 200과 TIGER 200으로, 코스피 랠리에 따른 국내 증시에 대한 관심 증가
● 지난주 ETF 동향: 인버스, 미국 대형주, 금, 자사주매입 주목 지난주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ETF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였다.
이는 코스피의 단기 조정 및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S&P500과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ETF들은 각각 2위, 7위, 8위, 9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연준의 25bp 금리 인하 이후 미국 대형주와 빅뱅크에 대한 선호가 강화되며 미국 증시 코어 지수에 대한 투자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금 현물 ETF인 KINDEX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 H)와 TIGER 골드선물(H)는 각각 3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는 포트폴리오 방어 목적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4위는 신규 상장한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가 차지했는데, 이는 배당소득세 완화 추진 및 대주주 기준 유지 등 정책 및 제도 모멘텀이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KODEX 200과 TIGER 200은 각각 6위와 10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코스피 랠리에 따라 국내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연준은 지난 주 9개월 만에 금리를 25bp 인하하였는데, 이는 시장의 기대와 일치하는 결과였으며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났다. 이에 따라 미국과 아시아 증시는 반등하였고, 한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그러나 채권시장에서는 미 국채 금리가 소폭 상승하며 4주 연속 이어졌던 금리 하락세가 멈췄다. 향후 금리 흐름은 고용과 물가에 달려 있는데, 고용 둔화가 이어지고 인플레이션이 안정되면 점진적인 인하 사이클이 장기 금리 하방을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반대로 재정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 장기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최근 AI 반도체 관련 테마 ETF들을 추천한다. 현재 M7 기업들의 EPS가 S&P500의 다른 기업들의 EPS보다 높기 때문에 아직 AI 관련 테마가 고평가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관련 ETF로는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KODEX 미국빅테크10,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KODEX 미국반도체,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등이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