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고려삼이 추석 성수기 2주간 진행한 기획전에서 총 200만 포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유튜브 20개 채널이 동시에 전개됐으며, 확산의 중심에는 제품력에 있었다. 6년근 원료를 기반으로 한 배합 설계, 일상 섭취를 고려한 스틱 제형, 선물에 적합한 패키지 완성도가 신뢰를 만들었다.
성분 정보와 구성·혜택을 한 흐름으로 전달하면서 여러 채널에서 같은 메시지가 동시에 노출돼 집중 관심이 형성됐고, 이후 재방문·추가 구매 문의로 이어졌다.
한국고려삼은 이번 기획전에 맞춰 ‘진한삼 밸런스 6년근 홍삼스틱(30포)’을 출시했다. 데일리 섭취형 포지션에 가격 메리트와 선물용 패키지를 더해, 20·30세의 자기 섭취 니즈와 부모님 선물 수요를 동시에 자극했다. 그 결과 ‘자기 섭취+선물’ 조합의 복수 구매가 늘며 체감 가성비를 키웠다는 것이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프로모션은 전 구매고객 대상 1,000만원 상당 경품 이벤트로 보강했다. 아이폰17 PRO, 갤럭시 Z 폴드 7, 풀리오 마사지기 등 푸짐한 경품을 배치해 참여도를 끌어올렸다.
한국고려삼 관계자는 "명절엔 과한 포장보다 신뢰와 품질이 우선"이라며 "명절 캠페인을 이어가고, 설 명절에는 신제품 라인업을 더 넓혀 선택지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