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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공공주택·철도망 확충해 2030년 친환경 명품도시로"

한창율 기자

입력 2025-09-29 13:46  

경기도 의왕시가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개발을 통해 향후 5년 안에 인구가 10만 명 이상 유입될 전망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9일 한국경제TV 박정윤의 파워인터뷰에 출연해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잘 마무리되면, 2030년 상반기에 인구 25만명 이상의 명품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의왕시는 고천지구(약 4,600세대)와 초평지구(약 3,000세대)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고, 월암지구(3,500세대) 청계2지구(2,000세대)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또,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계획에도 의왕시에만 약 1만5천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도시 개발을 통해 기부체납과 그린벨트 훼손지 복구사업, 그리고 배당 등 공공기여금을 통해 약 1조원 정도가 공공에 환수했다"면서 "이를 통해 의왕시에 부족했던 기반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을 대거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도시개발 사업과 함께 광역철도 구축사업도 자신했다.

김 시장은 "현재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그리고 GTX-C노선 철도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면서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은 지난해 8월 착공식을 갖고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현재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위례-과천선을 의왕역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시에서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수립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위과선 의왕 연장안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종합병원 유치를 통해 의왕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차별화된 교육정책과 지원을 통해서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김성제 의왕시장의 자세한 시정 이야기는 오늘 오후 6시 30분 한국경제TV 박정윤의 파워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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