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유정현 대신증권 기업리서치부 팀장] - 유통 업계 8월 매출 동향: 채널별로 백화점 6%, 편의점 2.7%-3% 성장,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 각각 -15%, -8% 역성장 - 백화점 매출 상승 요인: 국내 패션 브랜드사들의 매출 회복, 소비심리 개선 및 개인들의 주식 계좌 잔고 증가 - 영원무역: OEM 제조사로 노스페이스, 룰루레몬 등의 제품 제작, 3분기 높은 성장 예상 및 52주 신고가 기록 - 백화점 3사: 외국인의 매출 비중 증가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 상승, 특히 여의도 더현대점, 롯데잠실점 등 인기 점포는 외국인 매출 비중 20%까지 상승 -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 올 연말까지 100만 명 예상, 내년 6월까지 시행. 지난해 1500만 명 방한, 코로나 이전 2019년 1700만에 비해 부족하나 올해 7월까지 1000만 명 집계, 연말까지 2000만 명 예상. 2017년 사드 이슈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 금지로 GDP 성장률 0.4% 포인트 피해, 7~8조 원 손실 - 면세점 업계는 어려움 겪는 중, 글로벌 명품 업계가 호황이었던 2021년, 2022년에 소비를 많이 한 역효과와 MZ 세대의 명품 선호도 하락. 호텔신라 면세점 철수, 인천공항에 주류, 화장품, 담배, 향수 파는 구역의 영업 중단 - 유통 업계에서는 백화점 업계 주목, 현대백화점과 신세계가 대표적, 내수 소비와 인바운드 트래픽 증가로 성장 예상, 4분기는 백화점 업계 성수기
● [섹터 인사이트] "연말까지 2천만 방한...최대수혜는 백화점"
유통 업계의 8월 매출 동향에 따르면, 채널별로 백화점이 6%, 편의점이 2.7%-3% 성장한 반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는 각각 -15%, -8%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국내 패션 브랜드사들의 매출 회복과 소비심리 개선으로 백화점의 매출 상승세가 눈에 띄고 있다. 영원무역은 노스페이스, 룰루레몬 등의 제품을 제작하는 OEM 제조사로, 3분기 높은 성장이 예상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또한, 백화점 3사는 외국인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여의도 더현대점, 롯데잠실점 등 인기 점포는 외국인 매출 비중이 20%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됐다. 이번 조치로 올 연말까지 100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면세점, 백화점 등 유통업계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500만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1700만 명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는 7월까지 이미 1000만 명이 한국을 찾았으며, 연말까지는 2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추세라면 내년에는 2300만 명,2400만 명도 가능할 것 같다.
면세점 업계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글로벌 명품 업계가 호황을 누리면서 소비자들이 명품 구매에 많은 돈을 썼고, MZ세대의 명품 선호도가 떨어진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호텔신라는 면세점 사업 철수를 결정하기도 했다. 반면, 백화점 업계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국내 소비가 회복되고 있는 데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가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힌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