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 뉴욕증시 하락 마감에 영향을 받아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홍콩 증시는 1% 넘게 하락해 아시아 주요국 증시 중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일본 증시는 한국의 연휴 기간 동안 4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뉴욕 증시 약세와 일본 내각 새 총리 임명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1% 가까운 하락세를 보였다.
중화권 증시는 중국의 대표 반도체 기업 SMIC의 유동성 문제가 발생하며 주가가 크게 하락했고, 이에 따라 중국판 나스닥인 과창판50 지수 또한 큰 폭으로 떨어졌다.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는 뉴욕 증시 하락세 영향을 받아 전반적인 약세 나타냄, 특히 기술주 중심의 홍콩 증시가 1% 이상 하락함.
- 일본 증시는 4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10일 미국 시장 하락 및 내각 새 총리 임명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1% 가까운 하락세 보임.
- 중국의 대표 반도체 기업 SMIC의 유동성 문제가 발생하며 주가가 크게 하락했고, 이에 따라 중국판 나스닥인 과창판50지수 또한 큰 폭으로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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