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진입로가 물에 잠겨 고립된 일가족이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1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4분경 강원 화천군 하남면에서 일가족 6명이 마을 진입로가 불어난 물에 잠기면서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들을 1시간 20여분 만에 모두 구조했다.
화천 일원에는 전날부터 70㎜의 비가 내렸다.
(사진=강원소방본부)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관련뉴스
마을 진입로가 물에 잠겨 고립된 일가족이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1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4분경 강원 화천군 하남면에서 일가족 6명이 마을 진입로가 불어난 물에 잠기면서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들을 1시간 20여분 만에 모두 구조했다.
화천 일원에는 전날부터 70㎜의 비가 내렸다.
(사진=강원소방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