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생명과학 브랜드 내추럴뮨(NATURALMUNE)이 한국 전통 발효 효소 기반 슈퍼푸드 브랜드 ‘귀티(GWITEA)’의 뉴욕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계획을 13일 밝혔다.
‘귀티(GWITEA)’는 한국의 전통 발효기술과 현대 바이오 과학을 결합한 K-슈퍼푸드·웰니스 브랜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면역력 강화·항노화·항암 효능이 입증된 발효 효소 푸드를 중심으로 ‘캔 큐어 김치(Can Cure Kimchi)’, ‘캔 큐어 누룽지(Can Cure Nurungji)’ 등 혁신적인 슈퍼푸드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추럴뮨(NATURALMUNE)은 웰니스 생명과학 기반의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소세포 배양육 R&D를 진행하며 건강과 식문화를 융합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매장 모델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뉴욕 진출을 시작으로 내추럴뮨은 K-웰니스 글로벌 허브 브랜드로의 확장을 본격화하며, 향후 세계 주요 도시에 순차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내추럴뮨 관계자는 “K-푸드의 품격이 뉴욕 한복판에 섰다”며 “뉴욕의 귀티는 단순한 매장이 아닌 한국의 건강 철학과 발효문화가 세계와 만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K-푸드가 글로벌 웰니스 산업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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