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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교육, 우즈베키스탄 세계청년협회 한국지부와 국내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지원 및 진학·취업 연계 강화 위한 MOU 체결

입력 2025-10-14 13:40   수정 2025-10-15 08:58


글로벌 교육기업 HY교육(대표 전대근)은 지난 13일 우즈베키스탄 세계청년협회 한국지부(WAYU Korea, 대표 옐레나 추야노바)와 한국 내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의 진학·취업 연계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HY교육이 추진 중인 ‘MFC Korea(Mega Foundation Course Korea)’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유학 중인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의 학문적 성장과 사회적 정착을 지원하고, 한국 대학과 기업을 잇는 글로벌 인재 양성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WAYU Korea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및 주한 대사관과 협력하는 국제 비정부기구(NGO)로, 전 세계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교육·취업·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 내 유학생 대상 문화·교육·네트워킹 행사 공동 개최, 입학·장학금·취업 정보 공유, 한국 사회 정착 및 복지 지원,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HY교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MFC Korea’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내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에게 학사·석사 진학 지원, 경력개발 특화 교육과정 제공, 합법적 근로 기회 및 취업 연계 지원 등을 포함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학생에게는 협력 국내 기업 연계 취업 기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는 협력 은행의 학자금 대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HY교육 전대근 대표는 “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이 한국에서 학업과 커리어를 함께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WAYU Korea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MFC Korea’ 프로그램의 글로벌 신뢰도와 접근성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WAYU Korea 옐레나 추야노바 대표는 “HY교육과의 협력은 한국 내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의 학문적 성장과 정착뿐 아니라 양국 간 문화교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HY교육은 ‘MFC Korea’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몽골 등 해외 파트너 기관과 협력 범위를 넓히며 한국형 글로벌 유학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HY교육은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한국 내 유학생의 진학·취업·문화 정착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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