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파인의 뷰티 브랜드 셀레어(Celare)가 틱톡샵(TikTok Shop)을 통해 글로벌 MZ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틱톡샵은 영상 기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제품 사용법과 효과를 짧은 콘텐츠로 즉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Z세대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셀레어는 이에 맞춰 제품별 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콜라보 캠페인, 라이브 커머스를 포함한 전략적 접근을 시작했다. 특히 ‘콜라겐 글로우 버블 팩’은 사용 시 풍성한 거품이 생성되는 시각적 특징 덕분에, 틱톡에서 바이럴 가능성이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틱톡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GlowWithCelare 챌린지'도 시작되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셀레어 전제품 체험 기회와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셀레어 관계자는 “틱톡은 단순한 유통 채널이 아니라 브랜드 감성과 메시지를 즉각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라며 “셀레어의 슬로우에이징 철학이 글로벌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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