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11:05
"반도체 슈퍼 사이클 진입 주가 더 올라...조선·방산주 보유 전략 유효"
[오우석 체슬리투자자문 애널리스트]
●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1.4%, 코스닥은 1%대의 강세를 보여주며 3600선을 회복함. - 시장 분위기는 종목 및 업종별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등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10월에는 박스권 내에서의 변동이 예상됨. - 조선, 방산, 원전 업종은 반도체로의 수급 쏠림 현상 때문에 주가가 약세를 보였으나, 외부 이슈를 잘 소화하면 향후 강세로 전환 가능할 전망. - 한화오션에 대한 제재는 미국의 중국 선박 수수료 부과에 대한 대응으로 분석되며, 국내 조선사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 방산주는 최근 부진을 겪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시장 하락 시 매수 또는 보유 전략이 유효함. - 반도체는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는 각각 50만 원, 13만 원까지 상승 여력이 있음. - 과거 사례와 비교해볼 때, 현재는 금리 인하 사이클이며 AI 및 데이터센터 투자 확장으로 인해 긍정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 큼.
●"반도체 슈퍼 사이클 진입 주가 더 올라...조선·방산주 보유 전략 유효"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코스피는 1.4%, 코스닥은 1%대 강세를 보이며 360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시장은 종목 및 업종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등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10월에는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 방산, 원전 업종은 반도체로의 수급 쏠림 현상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외부 이슈를 잘 소화하면 향후 강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화오션에 대한 제재는 미국의 중국 선박 수수료 부과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되며, 국내 조선사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방산주는 최근 부진을 겪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시장 하락 시 매수 또는 보유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반도체는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있으며, SK하이닉스는 포워드 PBR 기준으로 2.1배 수준까지 상승했으며, 목표 주가는 50만 원까지 열려있다고 본다. 삼성전자는 애플과 테슬라의 수주에 힘입어 밸류 리레이팅이 진행되었고, 현재 주가는 9만 원대에 도달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내년 HBM4의 성공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며, 목표 주가는 11만 원선에서 최대 13만 원대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과거 사례로 미뤄볼 때, 현재는 금리 인하 사이클이며 AI 및 데이터센터 투자 확장으로 인해 긍정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