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마이크론 주가는 5.52% 상승했으며, 이는 씨티그룹의 투자의견 상향 덕분임; 씨티는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240달러로 올리며 매수를 유지함. - 오라클은 AI 인프라 사업의 높은 수익성 전망을 발표하며 주가가 3.09% 상승했고, 해당 사업은 향후 6년간 연간 100억 달러 규모로 진행될 예정임. - 세일즈
2025-10-17 08:13
[메가캡 특징주] 마이크론 · 오라클 · 세일즈포스 강세 vs 애플 · 테슬라 약세
● 핵심 포인트 - 마이크론 주가는 5.52% 상승했으며, 이는 씨티그룹의 투자의견 상향 덕분임; 씨티는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240달러로 올리며 매수를 유지함. - 오라클은 AI 인프라 사업의 높은 수익성 전망을 발표하며 주가가 3.09% 상승했고, 해당 사업은 향후 6년간 연간 100억 달러 규모로 진행될 예정임. - 세일즈포스는 2030년까지 매출 600억 달러 이상을 목표로 하며,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12억 달러를 기록함. - 애플의 주가는 0.76% 하락했으며, 이는 핵심 AI 인사 케 양이 메타로 이직한다는 소식 때문임; 이로 인해 애플의 AI 경쟁력 저하에 대한 우려 제기됨. - 테슬라는 유럽 규제 리스크 및 BNP파리바의 부정적 보고서에 따라 주가가 1.47% 하락했으며, BNP는 테슬라의 AI 중심 사업에 대해 과도한 미래가치 반영이라 지적함.
● 한국경제TV에 따르면, 마이크론의 주가는 5.52% 상승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씨티그룹은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24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AI 발전에 따른 DRAM 수요 증가가 그 배경으로, 마이크론의 총 마진율은 60%, EPS는 23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라클 역시 AI 인프라 사업의 수익성 전망을 공개하며 주가가 3.09% 올랐다. 회사는 6년간 600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35%의 총 마진을 달성할 것이라 발표했다. 또한, CFO는 AI 인프라 사업이 2026 회계연도 1분기에 전년 대비 117% 성장했다고 밝혔다.
세일즈포스는 2030년까지 매출 600억 달러 이상의 장기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3.98% 상승했다. 올해 2분기 매출은 1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다. CFO는 앞으로 매년 최소 10% 성장을 자신하며,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능 강화에 나섰다.
그러나 애플의 주가는 0.76% 하락했다. 핵심 AI 인력 케 양이 메타로 이직한다는 소식에 내부에서도 큰 충격을 받았다. 최근 들어 애플의 AI 부문 인재 유출이 계속되며 경쟁력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테슬라는 유럽 규제 리스크와 BNP파리바의 부정적 보고서 영향으로 주가가 1.47% 하락했다. 네덜란드는 테슬라 도어 핸들 설계 문제를 조사하기 시작했으며, BNP는 테슬라의 AI 중심 사업이 과대평가되었다고 지적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