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코스피는 뉴욕 증시 약세와 한미 관세협상 불확실성 속에 하락 출발했다.
지수는 15.61포인트(0.42%) 내린 3,732.76으로 개장한 이후 하락폭을 조절하고 있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2.70포인트(0.31%) 내린 862.71에 장을 시작했다.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 지역은행들의 연이어 터져 나오면서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2%, 2.1% 강세를 보이고 있다.
● 핵심 포인트
- 17일 국내 증시는 뉴욕 증시의 신용 리스크 부각과 한미 관세협상 불확실성 영향으로 하락 출발함.
- 코스피는 0.42%, 코스닥은 0.31% 각각 하락한 채 개장함.
-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 지역은행들의 부실 대출로 인한 신용 리스크에 하락 마감함.
-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각각 0.2%, 2.1% 강세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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