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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렸다"…4주 만에 멈춘 상승세

입력 2025-10-18 07:20   수정 2025-10-18 08:18


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4주 만에 소폭 하락했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3∼16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L당 0.5원 내린 1,662.7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제주가 1,723.1원으로 전주보다 2.1원 하락했고, 가장 낮은 대구는 1,633.2원으로 0.4원 내렸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의 평균 가격이 1,672.3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는 1,636.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반면 경유의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2원 오른 1,535.8원을 기록하며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 조짐 등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인 두바이유는 전주보다 배럴당 3.0달러 떨어진 62.7달러였고, 국제 휘발유 가격은 0.8달러 내린 75.9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2.8달러 하락한 85.6달러로 집계됐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보여 다음 주 국내 유가도 내림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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