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3,900선을 재돌파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9.21포인트(1.28%) 오른 3,894.77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3,900선을 돌파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이 중 SK하이닉스가 장중 5.33% 올라 50만4,000원까지 뛰어 신고가를 또 경신했다.
전날 숨고르기했던 것을 포함하면 8거래일 연속의 상승 흐름으로, 열흘 사이 주가는 40만원대 초반에서 50만원대 초반으로 뒤바뀌었다.
삼성전자도 1.55% 오르며 LG에너지솔루션이 3.24% 강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0% 밀려나고 있다.
코스닥은 5.56포인트(0.67%) 오른 877.85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6.65%), 에코프로(2.94%) 등 2차전지주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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