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의 시작과 함께 초겨울 추위가 다시 찾아올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제주남쪽해상에 저기압이 지나면서 오전 제주에 비가 오고, 이후 밤부터 11일 첫날 새벽까지 우리나라 북쪽에 기압골이 지나가는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호남에 5㎜ 안팎 적은 비가 내리고 경상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이후 중국 북부에서 확장한 찬 대륙고기압이 산둥반도를 거쳐 한반도로 남하하면서, 11월 1일 낮부터 북서풍이 강하게 유입돼 4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질 전망이다. 추위의 절정은 하늘이 맑고 복사냉각이 강하게 나타나는 11월 3일 월요일 아침으로 예상된다.
주말 기온은 토요일인 11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이 7~14도, 낮 최고기온이 14~20도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일은 3~13도와 9~18도겠다.
11월 3~4일은 아침 기온이 1~12도, 낮 기온이 12~21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11월 5일부터 9일까지는 아침에 6~14도, 낮에 14~21도로 기온이 평년기온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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