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특히 아마존의 클라우드 부문 매출 호조로 주가가 10% 가까이 급등함. - 애플은 아이폰17 시리즈 인기에도 중국 매출 부진으로 인해 약보합세로 마감함. -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나스닥 지수의 상승 폭이 제한됨. - 다우 지수는 강보합권, 나스닥 지수는 0.61%, S
2025-11-03 06:52
미국 증시 상승 마감 ··· 아마존 주가 10% 가까이 급등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특히 아마존의 클라우드 부문 매출 호조로 주가가 10% 가까이 급등함. - 애플은 아이폰17 시리즈 인기에도 중국 매출 부진으로 인해 약보합세로 마감함. -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나스닥 지수의 상승 폭이 제한됨. - 다우 지수는 강보합권, 나스닥 지수는 0.61%, S&P500 지수는 0.26% 상승 마감함. - 임의소비재는 아마존과 테슬라 주도로 4% 상승했으나 기술주 등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음.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락했지만 아마존은 10%, 테슬라는 3.7% 상승함. - 미 국채금리는 단기물의 경우 소폭 하락하며 숨 고르기 양상을 보였고, 10년물은 4.08%, 2년물은 3.58%에 거래됨. - 엔화의 약세가 지속되며 달러화는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원달러 환율은 1433원으로 마감함. -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일시적으로 10만 달러 이하로 떨어졌으나 현재 11만 달러선에서 거래 중임. - 금 선물 가격은 0.49% 하락한 4013달러, 은 선물은 0.93% 내린 48달러 초반대에 거래를 마침.
●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특히 아마존의 클라우드 부문 매출 증가로 주가가 10% 가까이 급등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반면 애플은 아이폰17 시리즈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중국 매출 부진 우려로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나스닥 지수의 상승 폭이 다소 제한되었지만, 다우 지수는 강보합권, 나스닥 지수는 0.61%, S&P500 지수는 0.26% 상승 마감했다.
임의소비재 섹터는 아마존과 테슬라의 주도로 4% 상승했으나, 기술주와 원자재주 등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실적 발표 후 애플(-0.38%), 마이크로소프트(-1.5%) 및 알파벳은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아마존은 10%, 테슬라는 3.7% 상승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버크셔 해서웨이는 워렌 버핏 CEO가 이달 말을 끝으로 연례 주주 서한을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미 국채금리는 FOMC 이후 상승세를 보였지만 최근 소폭 하락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08%, 2년물은 3.58%에 거래됐다.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달러화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원·달러 환율은 1433원에서 마감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일시적으로 10만 달러 이하로 떨어졌지만 현재 11만 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또한 금 선물 가격은 0.49% 하락한 4013달러, 은 선물은 0.93% 내린 48달러 초반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모건 스탠리는 내년 상반기까지 금 가격이 43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