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전반적 종목군에 상승세 있으나 지수는 제한된 모습을 보이며 시장 전반에 온기가 이어지고 있음. - 데이터센터에서 주로 사용하는 냉각 솔루션 중 공랭 방식 설명 및 중요성 강조함. - 데이터센터는 온도 18~27도, 습도 40~60% 유지를 위해 항온·항습·열 관리가 필요함을 언급함. - 국내 유일 액침 냉각 기술 보유한 GST와 협력 관계 가진 케이엔솔, 액침 냉각 자체 개발한 GS 등을 소개함. - LG전자는 미국 데이터센터에 냉각 솔루션 공급한 이력 있으며 매출 다변화 가능성 있다고 평가됨. - SK이노베이션 또한 냉각 솔루션 투자 및 연구개발로 새로운 매출 확보 중이라 밝힘. - 10월 27일 대비 GS는 23% 급등했으며 연말 배당 이슈와 함께 데이터센터 관련 모멘텀 주목해야 함. - LG전자, 미국 데이터센터에 대형 냉각 솔루션 공급한 바 있어 기술적 인정받은 상태며 새 모멘텀으로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 다변화 가능하다고 분석함. - LG전자 1차 목표가는 10만 1800원, 손절가는 8만 6400원으로 제시함.
● LG전자,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주목 [텐텐배거] 전반적인 종목군에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지수적인 상승 자체는 제한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시장 전반에 온기가 이어지고 있어 중요한 내용을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오늘은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냉각 솔루션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컴퓨터의 CPU에서 발생하는 열을 팬을 돌려가면서 열기를 빼주는 공랭 방식과 펌프를 통해 물줄기를 이용해 냉각하는 수랭 방식이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에서는 주로 공랭 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유지보수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데이터센터는 온도 18도에서 27도, 습도 40%에서 60%를 유지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항온, 항습, 열 관리가 필요합니다. 항온은 서버의 과열을 방지하고, 항습은 정전기와 부식을 방지하며, 열 관리는 폐쇄된 공간에서 열 통로를 만들어 열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도록 합니다.
이러한 냉각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는 액침 냉각 기술을 보유한 GST와 협력 관계를 가진 케이엔솔, 액침 냉각을 자체 개발한 GS가 있습니다. LG전자는 미국 데이터센터에 냉각 솔루션을 공급한 이력이 있으며, SK이노베이션도 냉각 솔루션 투자 및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매출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관련 모멘텀은 연말 배당 이슈와 함께 주목해야 하며, LG전자는 미국 데이터센터에 대형 냉각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어 기술적 인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LG전자의 1차 목표가는 10만 1800원, 손절가는 8만 6400원으로 제시합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