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코스피 5000P 기원 패키지 안내

◎ 11월 19일 브리핑
▲오늘장 전략
전일 시장은 폭락했습니다. 여전히 급등락이 반복되는 큰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닛케이도 하락하면서 아시아 전체 증시가 약세를 보였고 비트코인도 9만 달러를 하회하면서 코인주들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된 하루였습니다. 미국 증시 역시 매물 부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AI주 버블 논란도 지속되고 있으며 앞서 소프트뱅크의 엔비디아 지분 매각과 팔란티어 공동창업자의 엔비디아 지분 매각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빅테크의 회사채 발행으로 수익성 부담이 커진 점도 우리 증시뿐 아니라 미 증시에도 부담 요인입니다. 또한 12월 금리 인하 기대는 약화되고 있으며 연준 위원들 간 의견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빠른 금리 인하는 어렵다’ 쪽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급등 이후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변동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고 조선, 방산, 원전, 전선 등 주도주들의 차익 매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장은 4천선을 중심으로 혼조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변동성이 커지면서 100P 이상 등락이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일 4천선 지지 여부를 체크했지만 힘없이 무너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추세적으로 흐름이 완전히 꺾인 것은 아니지만 변동성이 지나치게 커졌고 미 증시와 우리 증시 모두 마디존에 위치해 매물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점점 매물 압박이 커질 수 있는 자리이며 반등 시에는 관리 매매가 필요합니다. 대박을 노리는 매매보다는 철저히 관리 매매로 접근하며 기술적 흐름에 맞춰 현장세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변동성 이후 명확한 방향성이 나와야 의미가 있지만 지금은 매물이 더 늘어날 수 있는 구간입니다. 11월은 월음이 형성되는 흐름이며 매물 압박이 큰 위치에서 시장에 대응해야 합니다. 전일 신세계도 일부 비중을 줄였고 상승하는 종목 역시 관리 매매가 필요합니다. 현 구간은 전체적으로 마디존으로 판단하며 관리 중심의 매매 전략이 요구됩니다. 시장이 안정되면 그때 집중 매수 기회가 다시 올 것입니다. 강하게 상승했던 우리 증시는 당분간 마디존에서 매물 소화 과정과 에너지 충전 과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안정된 패턴이 만들어진 뒤 다시 상승 흐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관리 매매를 유지하며 조심스럽게 시장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주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고 버블 논란도 이어지고 있어 더욱 신중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기술적으로는 쌍봉 흐름과 5일선이 위에서 꺾이는 모습도 주의해야 할 요소입니다. 리스크 관리를 하며 안정적으로 현장세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 46,091P(-498P, -1.07%)
나스닥: 22,432P(-275P, -1.21%)
S&P500: 6,617P(-55P, -0.83%)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6,551P(-154P, -2.31%)
미 증시는 연속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내일 아침 발표되는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경계감이 커진 상황입니다. AI 거품론이 지속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고 있습니다. AI 투자 거품 우려가 커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국채 가격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의 하락도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2.81% 하락하면서 반도체 업종 전반으로 매물이 나왔습니다. 전날 페이팔과 팔란티어 창업자가 이끄는 틸 매크로 펀드가 보유 중이던 엔비디아 주식을 전량 매도한 사실이 공개되며 AI 투자 사이클이 정점에 이른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4.43%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MS)는 -2.7% 하락했습니다. 팔란티어는 -2.29% 하락했고 브로드컴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전체적인 기술주 하락이 미 증시를 압박한 모습입니다. 홈디포는 주택 개량 부문 실적 부진과 연간 전망 하향 조정으로 -6.02% 급락했습니다. AI 투자 과열 우려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MS와 엔비디아가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에 총 15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지만 AI 거품론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기술주 고평가 우려와 대형 기술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이어지며 AI 펀더멘털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비트코인도 하락했습니다. 한때 9만 달러 아래로 내려갔으며 10월 초 기록한 사상 최고치 12만 6,000달러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수준입니다.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19일 장 마감 후 발표될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입니다. AI 관련주의 고평가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에 따라 시장 흐름이 달라질 수 있는 구간입니다. 고용지표와 10월 FOMC 의사록 발표도 예정되어 있지만 결국 시장의 초점은 엔비디아 실적에 맞춰져 있습니다. 20일에는 9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며 셧다운 이후 첫 보고서라 관심이 필요합니다. 물가와 고용 지표가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라 관심이 필요하지만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AI 버블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에 대한 엔비디아 실적 체크가 중요합니다. 오늘도 전체적인 리스크 관리 속에서 안정적인 매매로 시장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제지표
WTI: 60.62$(+0.71$, +1.19%)
원달러: 1,463.40원 (+7.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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