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올해도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IT 보조기기를 지원했다. 지난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다.
코스콤은 '장애인 맞춤형 IT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위해 올해도 푸르메재단에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코스콤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작년까지 총 1,040명의 장애인에게 2,454점의 IT 보조기기를 지원했다.
올해도 서울·경기·부산 지역의 지체·뇌병변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마이토키'를 비롯해 안구마우스, 특수키보드 등 학습이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기를 지원한다. 최근에는 늘어나는 1인 가구 장애인을 위해 인공지능 스피커와 같은 스마트 IoT 기기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보조공학사,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의 상담과 평가를 통해 개인별로 가장 적합한 기기를 선정하며 외부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한편, 코스콤은 '장애인 창업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장애인들의 IT 창업도 지원 중이다.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상무)은 "4차 산업혁명, AI 등 여러가지 얘기가 나오는데 기술이 발전될수록 장애인들과 함께 더불어서 더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상취재 : 양진성 / 영상편집 : 정지윤 / CG : 배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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