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광고대행사 ㈜트리플하이엠이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급변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 속에서도 구성원의 근무 만족도와 지속 가능한 조직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운영해 온 결과라는 평가다.
이번 인증 평가는 ▲유연근무 운영 수준 ▲근로시간 관리 체계 ▲연차휴가 사용 활성화 ▲일·육아 병행 지원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서면 심사와 현장 실사를 종합적으로 거쳐 이루어졌다.
㈜트리플하이엠은 주 35시간 단축근무제 안정 운영, 연차사용률 96% 달성, 전사 유연근무제 정착 기반, 육아기 근로자 지원 체계 고도화, 근무 혁신 사례 축적 등 정량·정성 자료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업 현장 실사에서는 주 35시간 근무제의 조직 내 안정적 확산, 임신·육아기·장거리 통근 등 구성원 생애주기별 상황을 반영한 재택근무 제도 운영, 현업 중심의 워크플로우 개선 노력, 경영층의 지속적 메시지와 실행 의지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우수 사례 기업으로서의 적격성을 확실히 인정받았다.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정기 근로감독 면제, 정부 인증 및 컨설팅 사업 가점, 정책자금·보증 등 금융지원 우대, 정부 기관 홍보 채널 활용 지원 등 다각적 혜택이 부여된다. 이에 따라 ㈜트리플하이엠은 향후 근무혁신 정책의 지속적 추진과 장기적 조직문화 구축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박혁 ㈜트리플하이엠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조직 운영의 핵심은 변화에 대한 신속하고 균형 잡힌 내부 대응력”이라며 “광고 산업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지원 조직과 현업 조직 모두가 유연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민한 운영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성원이 역량에 집중하며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리플하이엠은 2020년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에서 업계 최초로 SS등급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청년친화 강소기업, 여가친화기업 등 정부가 추진하는 여러 인증 제도를 연속으로 취득해 왔다. 이번 선정은 그간 축적된 근무혁신 성과가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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