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가데이터(KODATA)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신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설명회는 KODATA가 시장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개발·출시한 신규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에 출시한 성장잠재력서비스 ’KOGPS’, 9월에 출시한 기업관계망서비스 ‘KOgrid’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서비스 시연을 각각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시연을 바탕으로 서비스 활용 가능성에 대해 질의했다.
KOGPS는 기업의 매출·영업이익 등 재무 지표뿐만 아니라 투자 활동과 연구개발 등 비재무적 요소까지 종합 분석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서비스다.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어 정부 지원사업 선정, 거래처 발굴 및 전략적 투자 시 의사결정 등에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KOgrid는 동일 대표자 소유법인, 자금지원 정황, 사업장 주소지 등 기업의 연관관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지분법상으로 확인이 어려운 기업간 네트워크 등 다양한 비정형 연관 관계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리스크 관리에 용이하다. KOGPS와 KOgrid 두 서비스 모두 KODATA의 대표 기업정보조회서비스 크레탑(CRETOP)에 탑재돼 제공된다.
아울러 기업정보API포털서비스(KOapinet)와 녹색금융서비스도 소개했다. KOapinet는 KODATA가 보유한 국내 최대의 방대한 데이터를 API 형태로 제공해 다양한 서비스와 시스템에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정제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가공·분석 등 활용도를 높이도록 설계됐으며, 내년 초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녹색금융서비스는 지난 9월에 출시된 서비스로, 기업의 자금 활용방안을 기반으로 84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부합 여부를 분석 및 진단해 적합성 판단 결과를 보고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AI 기반 적합성 판단 지원 시스템을 적용해 녹색경제활동 여부를 신속하고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KODATA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한 신규 서비스는 모두 기업과 시장의 수요에 기반해 개발된 것으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서비스의 품질을 꾸준히 개선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