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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밝은미래포럼·전국사회단체 연합중앙회 12월 1일 공식 출범

입력 2025-12-01 17:32  


더밝은미래포럼과 전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회단체들이 연합해 구성한 ‘전국사회단체 연합중앙회’가 12월 1일(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합중앙회는 체육·예술·봉사·시니어·시도민 단체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과 대표성을 갖춘 전국의 주요 민간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국회 입법지원과 전국 단위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범국민 협력 플랫폼으로 출범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의 핵심 사회단체들이 하나로 뭉쳐 국가와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을 견인하겠다. 어느 정당도, 어느 세력도 아닌, 오직 대한민국 국민만을 위한 출범식”이라며 “더밝은미래포럼과 전국 사회단체 연합중앙회는 분열이 아니라 협력과 통합의 길을 선택했다. 우리는 지역과 세대, 이념의 벽을 넘어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순수한 민간연대의 출발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 시도민 간의 상생과 연대를 통해 더 밝은 미래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행사 첫 번째 순서로 더밝은미래포럼·전국사회단체 연합중앙회 공식 출범을 축하하는 한복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무대에서는 황신애 원장이 준비한 형형색색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모델들이 차례로 무대를 수놓았다.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한복에 담긴 매끈한 곡선으로 표현해 관객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 후 출범 선언문 낭독이 시작됐다.

먼저, 26·27대 대한수의사회 회장을 역임한 허주영 회장이 단단하고 힘 있는 목소리로 선언문을 낭독하며 전국 단체 연합의 방향성과 철학을 선포했다.

이어 여성 선언 낭독자로는 오세비 중앙대 사회복지대학원 겸임교수·Oh 희망연구소 소장이 무대에 올라 부드럽지만 확신에 찬 목소리로 선언문을 이어갔다.

조직위 관계자는 “관객들은 선언문과 동시에 축제와 감동이 균형을 이루는 상징적인 순간이 됐다”고 말했다.

2부 행사인 ‘대한민국 대통합 토론회’에서는 지역 갈등, 세대 갈등, 양극화 등 사회적 분열 요인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정치적 이해 관계를 떠나 전국의 주요 사회단체가 통합의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깊이 있게 논의됐다.

사회통합 결의문 채택에서는 단체 대표들이 연대와 협력 의지를 담은 사회통합 결의문을 낭독하며, 지역·계층·세대를 넘어서는 실천 계획을 함께 공유했다. 연합중앙회는 앞으로 국회와의 협업, 전국적 사회봉사 프로젝트, 세대 교류 사업 및 지역 격차 해소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번 출범을 통해 민간이 주도하는 실질적 통합 모델을 구축하고, 전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가수 조영남을 비롯해 코미디언 김종석, 가수 모란, 바리톤 제임스정, 배우 정서임, 싱어송라이터 김종명, 가수 황부영, 한복패션쇼 공연이 진행됐다.

‘원조 초통령’, ‘뚝딱이 아빠’ 등으로 유명한 코미디언 김종석이 가수 모란과 함께 사회를 진행했다. 김종석은 현재 김포대 아동복지학과 교수, 아동 전문가·유아교육학자로도 활동하며 아이와 청소년의 교육 발전을 위해 활발한 강연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가수 모란도 최근 주목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이다. 모란이라는 명칭은 온갖 역경을 딛고 피어난 꽃으로 부귀와 아름다움을 상징하기도 한다. 가수 모란은 지난 2022년 모란 프로젝트 앨범 ‘모란의 꿈’을 발매했으며 앨범 작업에는 가수 전인권과 기타리스트 함춘호씨가 참여했다. 당시 함춘호는 “모란의 보컬 음색이 아름답고 편안한 음색으로 개인적으로 이런 음색을 선호한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모란은 1994년 영화 ‘대통령의 딸’에 출연했으며 미국 이민 후 돌아와 다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연말에는 ‘엄마, 즐길 준비 됐나요?’라는 노래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모란은 “다시 왕성한 활동을 앞둔 상황에 기회를 얻게되어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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