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85.75
(18.91
0.39%)
코스닥
976.37
(8.01
0.8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코스피에 개미·외인 반대로 베팅...외인만 웃었다

입력 2025-12-02 07:55  



지난달 국내 증시가 크게 출렁인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지수 하락과 상승에 베팅해 희비가 엇갈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외국인은 중국 전기차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인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를 가장 많이 사들였고 이어 'KODEX 200선물인버스2X', 'TIGER차이나항셍테크' 등 순으로 매수한 것으로 2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나타났다.

순매수 2위인 'KODEX 200선물인버스2X'는 약 416억원어치를 샀는데 등락률은 5.98%를 기록했다. 이 상장지수펀드(ETF)는 코스피200지수의 일별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매일 2배수만큼 추종한다.

코스피가 하락하면 이익을 얻는데, 실제로 지난달 코스피가 -4.4% 하락해 결과적으로 베팅이 성공한 셈이다.

반면 개인은 코스피가 오르면 이익을 얻는 'KODEX 200'을 5천380억원치로 가장 많이 샀다. 그러나 지난달 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가 등락률이 -4.29%를 기록해 쓴맛을 봤다.

개인이 세 번째로 많이 구매한 'KODEX 레버리지'(약 3천469억원)도 코스피200 지수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이 역시 지난달에만 -9.68%가 빠졌다.

개인은 외국인이 대거 산 'KODEX 200선물인버스2X'를 가장 많이 팔아치웠고(2천207억원)다. 또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와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현대차증권은 "코스피의 상승 탄력성이 둔화된 이유 중 하나는 이번 강세장을 이끌던 외국인 순매수가 11월 들어 빠르게 순매도로 전환됐기 때문"이라며 "12월 이후엔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점차 순매수에 나설 전망"이라고 1일 보고서에서 내다봤다.

이어 "인공지능(AI) 버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미국의 유동성 경색이 완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도 낮아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