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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경력 1년인데 차기 의장?"…'해싯 유력설'에 우려 확산

안익주 기자

입력 2025-12-04 17:00  

[와우퀵] 투자정보 플랫폼

윤여삼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4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지명될 경우 통화정책의 신뢰성을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말했다.

윤 팀장은 "기준 금리를 무조건 낮춘다고 모든 게 좋아지는 것은 아니며, 단기적으로 주식·채권시장에 도움 될 수 있지만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 부담은 결국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싯은 젊을 때 연준 이코노미스트를 1년 정도 지낸 것이 전부일 정도로 내부 경험이 적다"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자신의 의견을 잘 반영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장 경력이 적은 인물을 앉히려는 셈"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연준 의장은 상징성이 크지만 실제 통화정책은 12명의 연준 이사와 지역 연은 총재들이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며 "최근 금리 인하에 우호적인 크리스토퍼 월러, 미셸 보우먼 이사들조차 해싯 의장에 대해서는 견제 심리가 생길 수 있다"고 내다봤다.





● 핵심 포인트

- 케빈 해싯이 美연준 의장에 지명될 경우 통화정책 신뢰성을 훼손하는 재앙될 수 있다고 우려함.
- 금리를 무조건 낮추면 단기적으로 주식·채권시장에는 도움 되지만, 결국 인플레이션이라는 대가 치룰 수 있음.
- 해싯의 연준 경력은 이코노미스트 1년이 전부일 만큼 부족, 트럼프 대통령 입맛에 맞는 인사라는 평가임.
- 연준 의장의 상징성은 크지만 실제 정책은 12명의 투표로 결정되는 만큼, 이사들이 견제 나설 수 있다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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