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난주에는 숨 가쁘게 나왔던 악재를 극복하고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지 않았습니까?
- 지난 주초, 중국의 스테이블 코인 불법 거래 발표
- 코인 시장 직격탄, 비트코인 한 때 8만 달러 중반
- 저가 매입세 유입, 9만 달러대로 회복하면서 안정
- 우에다 총재 추가 금리 인상, 엔 캐리 청산 우려
- 3분기 성장률 ?1.6%, 소비자물가 상승률 3%대
- 물가만 고려 금리 인상, 경기는? 엔 155엔 정체
- AI 거품론 딛고 AI 관련된 반도체, 美 증시 주도
- 나스닥, 지난주 230p 상승해 AI 거품 악재 해소
Q. 우리 증시로 봐서는 다행한 일인데요. AI 거품론을 AI 관련 반도체가 극복함에 따라 반도체 슈퍼 사이클론이 더 힘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 반도체 슈퍼 사이클, 2027년 이후까지 지속될 듯
- 초과 수요, 반도체 수요 급증 대비 공급 절대부족
- HBM·D램·낸드 플래시 모든 반도체 업종 해당
- 필라델피아 반도체, 4월 초 대비 2배 이상 올라
- 연초 1달러에서 머물던 D램 가격, 5달러 넘어
- D램이 5달러가 넘은 것은 2018년 9월 이후 처음
- 낸드 플래시 가격 급등, 최근 들어 가파른 상승
Q. 방금 언급도 해주셨습니다만 최근 들어 낸드 플래시 가격 움직임이 주목되는 것입니까?
- 낸드 플래시, AI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반도체
- AI의 맹점, 전원 없이 대규모 데이터 저장 가능
- 대용량 데이터를 읽을 수 있는 메모리 반도체
- 각국 AI 발전, 낸드 플래시 자급도 높이기 주력
- 中 제조업 2025 계획 등 1차 지원, HBM과 D램
- AI 대중화 이후 낸드 플래시 쪽으로 방향 전환
- TSMC·삼성전자 등 선발업체 규제 강화 병행
- AI 대전 시대, 낸드 플래시 전쟁 격렬해 질 듯
Q. 최근과 같은 상황은 불과 1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전혀 예상치 못했지 않았습니까? 오히려 반도체 빙하기가 온다는 전문가들이 많았지 않았습니까?
- 2년 전 1분기 삼성전자 등의 실적, 어닝 쇼크
- 전문가와 예측기관 “반도체 빙하기 닥칠 것”
- 삼성전자 위기론 확산, 과연 어떻게 극복하나?
- 삼성전자, 같은 입장 테슬라와 달리 감산 대책
- 테슬라, 여섯 차례에 걸친 가격할인 대책 추진
- 삼성전자, 대규모 감산 계획 발표해 수급 개선
- 당시 평가, 이윤 감소에 감산은 악수 아닌가?
Q. 최근에는 반도체 빅사이클, 슈퍼 사이클이라는 용어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는데요. 달라진 특별한 원인이라도 있습니까?
- 이윤 급감 대책, 크게 보면 가격할인과 감산
- 테슬라의 가격할인대책, 노이먼식 이기적 게임
- 삼성전자의 감산, 섀플리 로스식 공생적 게임
- 삼성전자, 초과공급 개선 누가 담당할 것인가?
- 선두업체가 감산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있을까?
- 감산, 단기적으로 손해지만 궁극적으로 최대 수혜
- 문샷 싱킹,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주목하는 이유
Q. 이윤이 감소될 때 가격할인정책을 추진해 실패한 사례는 테슬라 뿐만 아니라 중국 BYD의 사례도 있지 않습니까?
- 中 BYD, 테슬라 대체 종목으로 올해 4월 추천
- BYD, 이윤 급감하자 가격할인 대책으로 대응
- 테슬라의 中 판매 중단 반사이익 빼면 질 안 좋아
- 테슬라 악수 재현, 가격할인대책 효과 거의 적어
- 韓, BYD 관련 금융상품 투자자 의외로 많아
- 투자 손실, 코스피 상승으로 상대적 상실감 커
- 제2 헝다 사태 우려한 中 정부, 지원으로 회복
Q. D램 반도체 시장 뿐만 아니라 낸드 플래시 반도체 시장의 수급 상황도 절대적으로 초과 수요 상황이지 않습니까?
- 3년 전 챗GPT, AI의 대중화 첫 걸음이란 의미
- 불과 3년 만에 AI 대전 시대, 각국 경쟁 치열
- 4차 산업혁명이 올 것이라는 기대 빠르게 확산
- AI 대전, 그 자체만으로 AI 시장 넓히는 효과
- 첨단기술 전쟁, 이기적 게임보다는 공생적 게임
- 공멸보다 공생, 신산업 탄생과 인류공영에 발전
- 4차 산업혁명, 낸드 플래시 반도체 최대 수혜자
Q. 반도체 수퍼 사이클이 온다면 그 어느 국가보다 우리 증시가 큰 혜택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불안한 요인도 있지 않습니까?
- 韓 증시,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비중 절대
- 반도체 수퍼 사이클 도래, 2027년까지 코스피는?
- 외국인, 시간이 갈수록 SK닉스보다 삼전 주목
- 각국의 반도체와 AI 육성에 적극적 지원, 韓은?
- 각종 규제 심화 속에 美 등 리쇼어링 유혹 커져
- 韓 반도체 산업 공동화 우려, 그땐 우리 경제는?
- 韓 기업, 지원보다 ‘나주기만 해라’는 요구 눈길
- 韓 기업 위상과 잠재적인 성장성, 적극 지원해야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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