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인 인형 뽑기 브랜드 모모 스테이션이 지난해 브랜드 론칭 이후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연말을 맞아 특별한 고객 참여 이벤트 ‘크리스마스 보통의 하루(크보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주 보통의 하루(아보하)’를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에 맞춰 새롭게 해석한 콘셉트가 특징이다.
이벤트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선보이며, 감각적인 공간 연출로 주목받는 무인 셀프스튜디오 포토 오브제와 플랜비 스튜디오의 무료 이용권(5명), 그리고 귀여움을 담아낸 캐릭터 인형(10명) 증정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식도 간편하다. 모모 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을 리포스트하고, ‘모모 스테이션 한 줄 응원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모모 스테이션 관계자는 “모모 스테이션(무인 인형 뽑기방)과 포토 오브제ㆍ플랜비 스튜디오(무인 셀프스튜디오)의 다양한 즐거움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모모스테이션이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브랜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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