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12:56
"NAVER, 카카오 보다 매력적...넷마블, 게임 최선호주"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핵심 포인트 - 인터넷 및 게임 업종은 오너 리스크와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인해 상승장에서 소외되었으나, 내년부터는 회복 가능성 있음. - NAVER는 두나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구축 계획이며, 카카오는 내부 계열사를 활용한 독자적인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추진함. - 스테이블코인은 핀테크 중심으로 발행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전자상거래 분야에서의 영향력 확대 전망됨. - NAVER와 카카오는 각각 AI 쇼핑 비서 및 카나나 등의 쇼핑 에이전트를 통해 AI 기반 전자상거래 서비스 강화 예정임. - NAVER와 카카오 모두 AI 도입을 통해 2026년까지 광고 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NAVER는 플랫폼 체류 시간 증가로 인한 광고 효과 증대가 예상됨. - NAVER는 두나무 합병 소식 이후 주가 변동 있었으나, 낮은 밸류에이션과 광고 부문 성장이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되며, 카카오는 앱 개편과 AI 서비스 도입을 통한 체류 시간 증가가 필요함. - 게임 업종은 과거보다 낮은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앱 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을 모바일 게임 비중 높은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음. - 중국 게임 시장은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국내 기업의 진입 장벽이 존재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지 기업과의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 올해 주목받은 신작은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였으며, 내년에는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등이 기대작으로 꼽힘. - 넷마블은 신작 모멘텀과 앱 수수료 인하 혜택으로 인한 이익 증가로 게임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됨.
● "NAVER, 카카오 보다 매력적...넷마블, 게임 최선호주" 인터넷 및 게임 업종은 오너 리스크와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인해 상승장에서 소외되었으나, 내년부터는 회복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NAVER는 두나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을 구축할 계획이며, 카카오는 내부 계열사를 활용한 독자적인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핀테크 중심으로 발행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전자상거래 분야에서의 영향력 확대가 전망됩니다. NAVER와 카카오는 각각 AI 쇼핑 비서 및 카나나 등의 쇼핑 에이전트를 통해 AI 기반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NAVER와 카카오 모두 AI 도입을 통해 2026년까지 광고 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NAVER는 플랫폼 체류 시간 증가로 인한 광고 효과 증대가 예상됩니다. NAVER는 두나무 합병 소식 이후 주가 변동이 있었으나, 낮은 밸류에이션과 광고 부문 성장이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앱 개편과 AI 서비스 도입을 통한 체류 시간 증가가 필요합니다.
게임 업종은 과거보다 낮은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앱 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을 모바일 게임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 게임 시장은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국내 기업의 진입 장벽이 존재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지 기업과의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주목받은 신작은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였으며, 내년에는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등이 기대작으로 꼽힙니다. 넷마블은 신작 모멘텀과 앱 수수료 인하 혜택으로 인한 이익 증가로 게임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됩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