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금은 총 3,542억원으로, 이번에 수주한 VLAC 2척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28년 7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총 119척, 167억6,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80억5,000만 달러의 약 93%를 잠정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8척 ▲LNG 벙커링선 6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11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71척 ▲탱커 18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 3척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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