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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두통 명의’ 김호정 원장 영입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5-12-15 10:51  

나누리병원(병원장 임재현)은 12월 15일부터 신경과 전문의 김호정 원장을 새롭게 영입하여 뇌신경센터를 기존 1인 진료체제에서 2인 진료 체제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두통, 어지럼증, 자율신경 전문가로 명성이 높은 김호정 원장을 중심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난치성 두통, 어지럼증, 자율신경계 이상, 신경퇴행성질환(뇌졸중,치매,파킨슨) 등 뇌신경계 증상에 대한 정밀 진단 능력과 전문성을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김호정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학대학원 신경과학 박사 출신으로, 두통·어지럼증·자율신경계 이상 등 뇌신경계 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추었고 환자 개개인의 증상을 면밀히 분석해 보다 정밀하고 세밀한 치료 계획을 제시하는데 강점이 있다.

특히 소형 뇌종양 등 발견이 어려운 병변까지 포착할 수 있는 정밀 MRI 판독 능력을 기반으로, 기존 검사에서 원인을 찾지 못해 답답했던 환자들에게 명확한 ‘진단의 해답’을 제시하는 전문의로 평가받고 있다.

김호정 원장은 “두통이나 어지럼증, 자율신경계 이상과 같은 증상은 일상적인 피로나 스트레스로 여겨 방치되는 경우가 많지만,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통해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계 질환은 척추 근골격계 통증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실제로 많은 환자가 두 영역의 중복 증상을 경험한다.

이에 따라 나누리병원의 뇌신경센터와 척추센터 신경외과 간 협진 프로세스가 강화될 방침이다.

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는 정밀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의 뇌혈류 초음파, 적외선체열검사, 경동맥초음파, 뇌MRI, MRA, CT이외 동맥경화검사, 자율신경계검사 등 신경과 검사 장비를 새롭게 도입했다.

복합 신경계 환자에게 맞춤형 통합 치료를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도수치료, 재활치료까지 연계되는 치료 시스템을 운영해 회복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진료가 가능해졌다.

또한 편두통이나 어지럼증 등 난치성, 재발성 두통 환자에게 최적화된 입원 치료 프로그램을 가동시켜 뇌신경센터의 중요한 차별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새롭게 뇌신경과 환자들을 위한 병동을 만들어 복합 신경계 환자에게 맞춤형 통합 치료를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도수치료, 재활치료까지 연계되는 증상발생시 급성기 치료, 회복의 과정 치료 나아가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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