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 발전소에 주기기 등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38년 4월 18일까지로 두코바니 원전 6호기 준공 예정일을 기점으로 했다.
계약 금액은 핵증기공급계통(NSSS) 공급이 약 4조 9,290억 원, 터빈 발전기가 7,111억 원으로 합산 5조 6,000억 원이 넘는 규모다. 이는 작년 총 매출액의 35% 수준이다.
계약금은 공사 진행에 따라 청구, 지급되며 환율은 전일 최초 고시 매매 기준인 유로당 1,728.72원, 달러당 1,472.50원으로 설정했다. 계약 기간 및 금액은 진행 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는 것이 두산에너빌리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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