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장중 4,000선을 회복했다. 이번주 들어 이틀간의 충격을 딛고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0.30p(+0.51%) 오른 4,019.43에 개장했다. 개장 후 4분 만에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으로 흐름을 되돌렸다.
개인과 기관이 1천억원대 매수세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2천억원대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12일)을 4,157.16로 마감했던 코스피는 월요일(-1.84%)과 전날(-2.24%) 다소 크게 후퇴하면서 4,000선마저 내줬다. 오늘 상승 마감하면 3거래일 만에 반등하게 된다.
*코스피 추이 (종가 기준)
12/11 -0.59% 4,110.62
12/12 +1.38% 4,167.16
12/15 -1.84% 4,090.59
12/16 -2.24% 3,999.13
AI 버블론에 부진한 흐름을 이어오던 뉴욕증시는 지난밤에도 혼조를 보였지만, 나스닥은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AI 버블론의 진원지인 브로드컴(+0.44%)과 오라클(+2.02)의 주가도 정규장에서 4거래일 만에 동반 반등했다.
*뉴욕증시 마감 (16일 종가)
S&P500 -0.24% / 나스닥 +0.23% / 다우 -0.62%
다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46% 내리며 4거래일 연속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5.92p(+0.65%) 오른 922.03에 개장했다. 개인이 2천억원대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5원 내린 1,474.5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한국시간으로 내일 아침에는 미국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고, 같은 날 밤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된다. 지난밤 미국의 11월 고용보고서에서 신규 취업자수는 6만4천명 증가하며 예상치(5만명)을 웃돌았지만, 실업률은 예상을 넘어 4.6%로 올랐다. 지표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bp 내린 4.15%에 마감했다.
*주요 이벤트 (한국시간)
-美 11월 소매판매 (17일 밤)
-월러 연준 이사 연설 (17일 밤)
-美 마이크론 실적 (18일 아침)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 최종 결정 (18일)
-美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8일 밤)
-ECB 기준금리 결정 (18일 밤)
-영란은행 기준금리 결정 (18일 밤)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8일 밤)
-美 CB 11월 경기선행지수 (18일 밤)
-일본은행 기준금리 결정 (19일 낮)
-中 12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2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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