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2.64
(67.85
1.47%)
코스닥
948.98
(0.83
0.0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한국판 팔콘9 만든다…재사용발사체 개발 확정

고영욱 기자

입력 2025-12-22 16:30  



누리호를 잇는 차세대 발사체가 스페이스X의 팔콘9과 같은 재사용발사체로 개발된다.

우주항공청은 22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차세대발사체의 조기 재사용화 변경안*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 메탄 기반 재사용발사체로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서 총사업비는 기존 대비 2,788.5억 원 증액된 2조 2,920.9억 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증액된 예산 대부분은 메탄 추진제 기반 시험설비 구축과 재사용 핵심기술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변경안은 기존 1단과 2단에 각각 케로신 다단연소사이클 엔진 2종을 동시에 개발하는 방식에서 80톤급 메탄 추진제 엔진 1종을 개발하여 1단과 2단에 동시에 적용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2032년 예정된 달착륙선 발사 임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경쟁력 있는 재사용발사체를 단계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담고 있다.

당초 우주항공청은 202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2023년 착수된 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에 대해서 재사용발사체로 전환하는 사업계획 변경안에 대한 행정절차를 지난 5월 신청했다.

2030년대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는 국가 우주개발 수요를 해소하고, 우주 선진국들의 재사용발사체 개발 경쟁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서다.

지난달에는 국가우주위에서 차세대발사체를 메탄 기반 재사용발사체로 개발하는 내용이 포함된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계획’이 확정된 바 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차세대발사체를 재사용발사체로 전환하는 계획이 의결된 것은 정부의 기술 혁신을 통한 도약과 성장이라는 국정 철학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감은 물론, 누리호 발사에 성원해 주신 국민들에게 2032년의 독자적인 달착륙선 발사와 함께 저비용·다빈도 우주발사체 확보를 본격화하는 시작점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