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갤러리아우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22일 투자경고종목에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한화갤러리아우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투자경고종목은 매수 시 위탁증거금을 100% 납부해야 하며 신용융자 매수가 불가능하다. 투자경고종목 지정 후 추가로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주가는 지난 17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이날 5,970원에 마감했다. 지난 16일(2,095원)과 비교하면 2.85배 뛰었다.
최근 급등세는 한화그룹 승계 구도 윤곽이 구체화하고 파이브가이즈 매각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화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사장과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한화에너지 지분 일부를 재무적 투자자(FI)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김동원 사장은 한화에너지 지분 약 5%를, 김동선 부사장은 15%를 한투PE 등 컨소시엄에 매각할 예정이다.
김동원 사장과 김동선 부사장은 이를 증여세 등 세금 납부에 활용하고 관심 분야와 신규 사업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화에너지 지분 구조는 장남 김동관 부회장 50%, 김동원 사장 약 20%, 김동선 부사장 10%, 재무적 투자자 약 20%로 바뀌게 된다. 거래 대금은 약 1조1천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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