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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몬즈, "부스에 앉아 바이어를 기다리는 시대는 끝났다"...수출지원 이벤트 진행

입력 2025-12-23 10:25  

최적의 수출 환경 제공 기업 케이몬즈 72h 플랫폼 'X-MAS 100원의 기적’ 이벤트 선보여
국내 뷰티 브랜드들에게 수출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해외 전시회 참가 비용과 검증되지 않은 바이어 정보, 언어 장벽 등으로 중소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은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수출 지원 기업 케이몬즈(KMONDS)가 운영하는 B2B 바이어 매칭 플랫폼 ‘72h’가 연말을 맞아 중소 뷰티 브랜드의 수출 진입장벽을 낮추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이몬즈는 오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신규 가입 브랜드를 대상으로 플랫폼 핵심 이용권인 ‘25캐럿’을 100원에 제공하는 ‘100원의 기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비용 부담을 최소화해 브랜드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72h는 케이몬즈가 수년간 약 9,000회에 걸쳐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를 직접 연결하며 축적한 현장 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한 플랫폼이다.

단순 바이어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협상 과정까지 지원하며 확보한 데이터가 서비스의 핵심 자산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사는 △10개국 언어 자동 변환이 적용된 브랜드 전용 페이지 △최근 해외 전시회 현장에서 확보한 잠재 바이어 5명 △왓츠앱(WhatsApp) 및 이메일을 활용한 직접 아웃바운드 영업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월 구독료 60만 원 수준의 바이어 매칭 및 직소통 기능도 행사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된다.

케이몬즈는 최근 B2B 플랫폼 ‘72H(72Hours)’를 정식 출시하며 서비스 구조도 개편했다.

바이어와 브랜드 간 일방향 소통 구조에서 벗어나, 양측이 직접 접점을 만들 수 있는 쌍방향·멀티사이드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브랜드사는 별도의 해외 출장이나 대규모 비용 투입 없이도 최신 해외 전시회 방문 바이어 데이터베이스를 열람하고, 매칭 알림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안을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전시회의 현장성과 온라인 플랫폼의 접근성을 결합한 방식이다.

김성진 케이몬즈 대표는 “해외 진출을 고민하는 브랜드들이 비용 부담 없이 수출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중소 브랜드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j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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