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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은, 2011년 셧다운 종료 후 ‘flash crash’! 2025년 셧다운 종료 후엔 ‘skyrocketing, why?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5-12-24 08:24  

오늘 아침 국제 금값을 보면 깜짝 놀라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제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마침내 4500달러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은값도 70달러를 넘었는데요. 2011년 금과 은값이 셧다운 종료 이후 급락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도 셧다운이 종료되면 금과 은 가격이 떨어지지 않겠느냐고 보는 시각이 많았지만 오히려 급등하고 있는데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모두들 궁금해 하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1 오늘은 증시보다 더 눈에 띤 것이 국제 금값이었는데요. 마침내 4500달러마저 돌파했지 않았습니까?
- 금 값, 연초 2600달러 대서 시작 4500달러 넘어
- 은 값, 같은 기간 중 29달러 대에서 70달러 넘어
- 최근 VIX와 물가 안정 속에 금과 은 가격 올라
- 올해 자산군별 수익률, 귀금속과 주식이 압도적
- 은 115%·韓 주식 71%·금 64%·美 주식 15%
- 美·日 국채와 엔화로 美 국채 투자, 대부분 손실
- 인도 주식과 브라질 국채 투자했으면 최악의 해
- 한국인, 국장과 애호하는 금 샀으면 최고의 해

Q. 올해 들어 금과 은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종전과 다른 몇 가지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그 내용을 짚어 주시지요.
- 금 등 귀금속, 인플레 헷지 안전자산으로 인식
- 하지만 올해 귀금속 가격은 전혀 다른 움직임
- 전쟁, 인플레 여부와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상승
- 가장 안전한 귀금속과 위험한 주식이 동반 상승
- 2011년 셧다운 종료 후 금과 은, flash crash
- 금 값, 11년 8월 1900달러 → 15년 11월 1060달러
- 은 값, 같은 기간 중 30달러 대 → 14달러 대로 폭락
- 2025년 셧다운 종료 후 금과 은, skyrocketing

Q. 올들어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위험, 인플레, 국가부도 여부와 관계없이 올랐다는 것은 금과 은 가격결정에 구조적인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 아닙니까?
- 올해 재테크, 안전자산과 위험자산 경계 무너져
- Trump Trade 지고 Debasement Trade 활성화
- 탈법정화폐 거래, 양대 기능이 의심 날 때 발생
- 중앙은행 정치화, 독립성과 중립성 훼손당할 때
- 중앙은행의 법정화폐 독점 주조권, 분산화될 때
-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안정 기능 의심받을 때
- 탈법정화폐 최적 대상, 가치보장과 화폐기능 ‘금’
- 전적인 재테크 수단 중에서는 국채보다 주식

Q. 방금 중앙은행의 독립성과 중립성 훼손 문제를 언급하셨습니다만 올해 국제금융시장을 결산할 때 이 문제를 빼놓을 수 없지 않습니까?
- 올해 각국 중앙은행 회의, BOJ를 끝으로 종료
- 연준, 올해는 1913년 설립 이후 최대 수난 시대
- 트럼프, 취임 이후 내내 의도적으로 연준 흔들어
- 월러·보우먼·마이런 이어 케빈 해셋 차기 의장?
- 정도 차가 있지만 다른 중앙은행도 독립성 훼손
- 중앙은행, 과연 치권자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나?
- 내년에는 bond monetization, 벌써부터 우려 확산
- 중앙은행 지배, 내년에 재정 위기 어떻게 극복하나?

Q. 미국도 내년에 중간선거가 예정돼 있습니다만 각국 중앙은행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내년에도 금값이 더 올라갈 것이라는 시각이 많지 않습니까?
- 연준 등 중앙은행 독립성 훼손, 물가안정 약화
- 재정정책, 현대화이론 대로 팽창적 재정 기조
- 화정책, 기준금리 인하 속 유동성 공급 증대
- 광의 화인 M2 증가율, 전 세계적으로 상승
- 중앙은행 견제능력 약화, 대인플레이션(GI) 우려
- 차기 연준 의장, 제2 아서 번스 실수 저지르나?
- 탈법정화폐 거래, 금 등 귀금속 선호 심리 지속
- 국제 금값, 내년에는 5000달러 가볍게 넘을 듯

Q. 요즘 들어 개인들의 금 수요가 워낙 급증함에 따라 유럽식보다는 미국식 골드뱅킹도 활기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움직임을 말씀해 주시지요.
- 골드뱅킹, 금을 이용한 재테크 모든 것 의미
- 美를 비롯한 대부분 선진국, 오래전부터 활성화
- 한국은 세금 등의 문제로 2013년 7월에 도입
- 골드뱅킹, 골드바 매개 여부 따라 두 가지 분류
- 유럽식 골드뱅킹, 골드바를 매개로 한 재테크
- 미국식 골드뱅킹, ETF 등 금과 관련된 금융상품
- 韓, 유럽식 골드뱅킹에서 미국식 골드뱅킹으로
- 올해 금융상품 최고 수익률, 금과 은 대상 ETF

Q. 최근처럼 개인들이 금 투자를 크게 늘리면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이 위기인데요. 국제 금값이 올라갈 때마다 인디아나존스 위기설이 따라다니고 있지 않습니까?
- 코로나 사태 이후 개인의 금 투자, 세 단계
- 코로나 사태 전후 금값 상승, 개인 비중 확대
- 공급망 부족, ‘peak theory’ 금값 상승 기대
- 전쟁 장기화로 개인들의 금 투자, 2단계 진입
- 3년 전 우크라이나 전쟁, 작년 44개국 내·외전
- Flight to Quality, 안전자산 선호로 금 매입
- 탈법정화폐 거래 이후 개인의 금 투자, 3단계
- 개인의 금·은 투자, 활성화될수록 위험 상존

Q. 그래서 인가요? 개인의 금, 은 투자가 워낙 쏠림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제2 블러드 골드러시 현상을 우려하는 시각이 있는데요. 그럴 가능성은 얼마나 됩니까?
- 금과 은 값 고공, 잔존 매장량 캐기 위해 전쟁
- blood gold, 피로 물든 골드 러시 현상 나타나
- 지역적으로는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 심해
- 부리카나파소·말리·니제르 등 반군 대부분 장악
- 인권·환경 모두 유린하는 불법 채굴 최고조 달해
- BBC “20세기 초처럼 blood diamond 현상 재현”
- 다이아몬드 아다마스 환상 깨지면서 가격 대폭락
- 금, 아직까지 다이아몬드처럼 인공 재생 어려워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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