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마케팅키드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마케팅/캠페인 이커머스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주최 및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광고 분야 최고 광고제로 매년 300여 개의 출품작 중 우수한 광고 캠페인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약 8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출품작은 심사위원단의 1·2차 심사를 거쳐 ▲창의성 ▲전략적 완성도 ▲디지털 기술 활용 ▲성과·파급력 ▲사회·문화적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331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마케팅키드의 이커머스 부분 동상 수상 배경에는 남양유업과 협업한 브랜드 스토어 운영 캠페인이 있다.
해당 캠페인은 이커머스 환경에서의 광고 집행을 단순한 노출 중심이 아닌 소비자의 구매 여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전략으로 재구성한 사례로 시즌·테마에 맞춘 기획전과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소비자 상황에 맞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스마트스토어 운영과 퍼포먼스 광고를 통합적으로 설계해 소비자의 상품 구매 여정을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기획한 점에서 광고는 개별 캠페인이 아닌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하나의 접점으로 작동하는 새로운 마케팅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마케팅키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마케팅키드의 퍼포먼스 마케팅과 브랜드 스토어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며 “마케팅키드만의 차별화된 광고 운영으로 광고시장에 대한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케팅키드는 2025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와 고용 안정성, 복지 혜택 등 청년들이 오래 일하고 싶은 근무 환경을 갖춘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인증받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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