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을 앞두고 국내 증시가 실적 기반의 새로운 상승 사이클 진입 기대감을 키우는 가운데, 한국경제TV가 1월 1일 신년특집 생방송을 통해 차세대 성장섹터를 집중 조명한다.
한국경제TV는 2026년 1월 1일(목)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총 4시간 동안 ‘2026 성장섹터에 주목하라’를 주제로 신년특집 생방송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은 상승 사이클 본격 진입 가능성이 거론되는 현 시점에서 중장기 성장동력을 갖춘 핵심 섹터를 중심으로 새해 투자 전략을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국내 증시는 실적 회복 기대와 함께 정책 지원, 자본시장 활성화 기조가 맞물리며 차별화 장세가 심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단기 테마 위주의 접근보다는 구조적인 성장이 가능한 섹터 중심의 전략이 요구되는 국면이라는 평가다.
이런 흐름에 맞춰 이번 신년특집 방송에는 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5인이 출동해 섹터별 전망과 시장 흐름을 짚는다.
오전 8시부터 2차전지를 주제로 현상준 대표가 출연해 산업 사이클 재진입 가능성을 진단하며, 이어 김동엽&민경무 대표가 항공우주 섹터를, 로봇에는 김민재 대표, 마지막 반도체 섹터 분석에는 송재호 대표가 나와 2026년을 이끌 핵심 성장 분야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각 방송은 단순 종목 소개를 넘어 중장기 산업 흐름과 수급 변화, 투자 전략을 함께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성장 중심의 공격적 투자심리 회복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새해 시장의 방향성을 정리하는 종합 브리핑 성격이다.
한국경제TV 관계자는 “2026년을 앞두고 시장 환경이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단기 변동성보다 성장섹터 중심의 전략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이번 신년특집 방송은 새해 투자 방향을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송 당일에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신년특집 생방송은 한국경제TV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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