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코스피 6000pt까지 오버슈팅 가능성 제기
반도체·에너지·우주항공 등 핵심 성장주 주목
저평가 가치주와 신성장 테마주 투자 전략 분석
글로벌 증시의 훈풍에 힘입어 국내 증시에도 '산타 랠리'에 이은 연초 '까치 랠리'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중장기적으로 5,000pt를 넘어 6,000pt까지 도달할 수 있는 오버슈팅 가능성을 제기하며, 지금이 시장 주도주를 선점할 적기라고 진단했다.
지난 일요일 방영된 한국경제TV '선데이 종결자'에서는 전태룡, 홍의진 파트너가 출연해 다음 주 시장 전략과 핵심 유망주를 공개했다.
■ 시장 진단: 반도체·에너지·우주항공 '3대 축' 주목
이번 주 시장은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상승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필두로 한 반도체 섹터의 강세가 예상된다. 마이크론의 신고가 경신과 SK하이닉스의 투자 경고 해제는 추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AI 산업 확장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에너지 및 원전(SMR) 관련주가 부각되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IPO 추진 이슈로 우주항공 테마의 연속성 또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정부의 탈모·비만 치료 건강보험 적용 검토 소식에 따른 제약·바이오 섹터와 상법 개정안 논의에 따른 저PBR 지주사들의 수혜가 점쳐진다.
■ [전태룡의 Pick] "산업의 변화와 정책의 흐름을 짚어라"
1. 미래 에너지의 패권: ▲한전기술(052690)
AI와 기계 산업의 발전은 필연적으로 전력 수요 폭증을 불러온다. ▲한전기술(052690)은 소형 모듈 원자로(SMR) 및 신재생 에너지 설계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전력 인프라 확장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중장기적 성장성이 매우 높은 종목이다.
2. 2차전지의 부활: ▲포스코퓨처엠(003670)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둔화 우려로 조정을 받았으나, 산업의 방향성은 명확하다. 특히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 배터리 수요 증가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이슈 속에서 ▲포스코퓨처엠(003670)은 양·음극재 밸류체인을 완성한 기업으로, 현재의 가격 조정 구간은 매수 기회로 분석된다.
3. 스페이스X와 정책 수혜: ▲세아베스틸지주(001430) / ▲나노팀(417010)
▲세아베스틸지주(001430)는 자회사가 스페이스X에 특수강을 공급한 이력이 있으며, 높은 대주주 지분율로 상법 개정 시 주주환원 정책의 수혜가 예상된다. ▲나노팀(417010)은 전기차 및 우주항공 분야 방열 소재 기업으로, 스페이스X 공급 이력과 함께 내년 IPO 일정에 따른 테마성 흐름이 기대된다.
4. 이번 주 승부주: ▲위더스제약(330350)
탈모 치료제 이슈와 실적 개선이 동반된 바이오 종목이다. 1회 투여로 장기간 효과가 지속되는 치료제 관련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한가 이후에도 주가가 밀리지 않는 강력한 지지력을 보여주고 있다.
■ [홍의진의 Pick] "저평가 가치주와 확실한 재료에 집중"
1. AI 시대의 숨은 수혜주: ▲제주반도체(080220)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저전력'이 핵심 화두로 떠오른다. ▲제주반도체(080220)는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 설계에 특화된 팹리스 기업으로, 온디바이스 AI 시장 개화와 함께 재조명받을 가능성이 크다.
2. 가격 메리트 부각: ▲한세실업(105630)
의류 OEM/ODM 대표 기업으로, 12개월 선행 PER이 1배 수준까지 떨어져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 미국 시장 내 순환매가 돌며 소외되었던 의류 섹터로 수급이 유입될 시 탄력적인 반등이 예상된다.
3. 스페이스X 실질적 수혜주: ▲스피어(347700)
스페이스X와 실질적인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기업이다. ▲스피어(347700)는 장기 공급 계약 수주 공시를 통해 재료의 확실성을 입증했으며, 최근 신고가 돌파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4. 금속 가격 상승의 수혜: ▲대창(012800)
달러 약세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구리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대창(012800)은 황동봉 제조 기업으로 구리 가격 상승의 직접적인 수혜주다.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붙기 시작하는 지금이 선취매 적기로 판단된다.
■ 투자 전략 요약
- 시장 대응: 코스피 5,000pt 시대를 대비해 주식 비중을 확대하되, 우량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 필요.
- 관심 섹터: 반도체(HBM/저전력), AI/전력(SMR), 우주항공, 제약/바이오(탈모/비만).
- 매매 팁: 스페이스X, 상법 개정 등 재료가 살아있는 테마주는 뉴스 플로우를 확인하며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할 것.
한편, 선데이 종결자 2부는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한국경제TV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난 일요일 방영된 한국경제TV '선데이 종결자'에서는 전태룡, 홍의진 파트너가 출연해 다음 주 시장 전략과 핵심 유망주를 공개했다.
■ 시장 진단: 반도체·에너지·우주항공 '3대 축' 주목
이번 주 시장은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상승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필두로 한 반도체 섹터의 강세가 예상된다. 마이크론의 신고가 경신과 SK하이닉스의 투자 경고 해제는 추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AI 산업 확장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에너지 및 원전(SMR) 관련주가 부각되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IPO 추진 이슈로 우주항공 테마의 연속성 또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정부의 탈모·비만 치료 건강보험 적용 검토 소식에 따른 제약·바이오 섹터와 상법 개정안 논의에 따른 저PBR 지주사들의 수혜가 점쳐진다.
■ [전태룡의 Pick] "산업의 변화와 정책의 흐름을 짚어라"
1. 미래 에너지의 패권: ▲한전기술(052690)
AI와 기계 산업의 발전은 필연적으로 전력 수요 폭증을 불러온다. ▲한전기술(052690)은 소형 모듈 원자로(SMR) 및 신재생 에너지 설계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전력 인프라 확장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중장기적 성장성이 매우 높은 종목이다.
2. 2차전지의 부활: ▲포스코퓨처엠(003670)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둔화 우려로 조정을 받았으나, 산업의 방향성은 명확하다. 특히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 배터리 수요 증가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이슈 속에서 ▲포스코퓨처엠(003670)은 양·음극재 밸류체인을 완성한 기업으로, 현재의 가격 조정 구간은 매수 기회로 분석된다.
3. 스페이스X와 정책 수혜: ▲세아베스틸지주(001430) / ▲나노팀(417010)
▲세아베스틸지주(001430)는 자회사가 스페이스X에 특수강을 공급한 이력이 있으며, 높은 대주주 지분율로 상법 개정 시 주주환원 정책의 수혜가 예상된다. ▲나노팀(417010)은 전기차 및 우주항공 분야 방열 소재 기업으로, 스페이스X 공급 이력과 함께 내년 IPO 일정에 따른 테마성 흐름이 기대된다.
4. 이번 주 승부주: ▲위더스제약(330350)
탈모 치료제 이슈와 실적 개선이 동반된 바이오 종목이다. 1회 투여로 장기간 효과가 지속되는 치료제 관련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한가 이후에도 주가가 밀리지 않는 강력한 지지력을 보여주고 있다.
■ [홍의진의 Pick] "저평가 가치주와 확실한 재료에 집중"
1. AI 시대의 숨은 수혜주: ▲제주반도체(080220)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저전력'이 핵심 화두로 떠오른다. ▲제주반도체(080220)는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 설계에 특화된 팹리스 기업으로, 온디바이스 AI 시장 개화와 함께 재조명받을 가능성이 크다.
2. 가격 메리트 부각: ▲한세실업(105630)
의류 OEM/ODM 대표 기업으로, 12개월 선행 PER이 1배 수준까지 떨어져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 미국 시장 내 순환매가 돌며 소외되었던 의류 섹터로 수급이 유입될 시 탄력적인 반등이 예상된다.
3. 스페이스X 실질적 수혜주: ▲스피어(347700)
스페이스X와 실질적인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기업이다. ▲스피어(347700)는 장기 공급 계약 수주 공시를 통해 재료의 확실성을 입증했으며, 최근 신고가 돌파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4. 금속 가격 상승의 수혜: ▲대창(012800)
달러 약세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구리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대창(012800)은 황동봉 제조 기업으로 구리 가격 상승의 직접적인 수혜주다.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붙기 시작하는 지금이 선취매 적기로 판단된다.
■ 투자 전략 요약
- 시장 대응: 코스피 5,000pt 시대를 대비해 주식 비중을 확대하되, 우량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 필요.
- 관심 섹터: 반도체(HBM/저전력), AI/전력(SMR), 우주항공, 제약/바이오(탈모/비만).
- 매매 팁: 스페이스X, 상법 개정 등 재료가 살아있는 테마주는 뉴스 플로우를 확인하며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할 것.
한편, 선데이 종결자 2부는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한국경제TV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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